구매해 보고서

인우 [2022.06.25] 노트북 쿨러

玄木 2022. 6. 25. 15:28

LAPTOP HEAT DISSIPATION


[2022.11.03] 사용 시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 들으면, 음~ 그래도 소음이 들리긴 함. 소음기 사용하면 소리는 엄청 작으나 온도 하강이 적음. 소음기 빼고 사용하였으며 더운 여름 컴퓨터 다운된 적 없음. 

 

스탠드형 쿨러보다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비슷한 것 같기도,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외부 쿨러 배출구에서 나오는 공기량은 상당히 많아졌다. 그만큼 노트북 내장 쿨러로 들어오는 외부 공기의 양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외부 공기의 온도가 30도 이상으로 높아서인지 생각하는 만큼, 원하는 만큼의 온도 하락은 없었다.

 

가격이 낮은 제품을 구매 후 본인이 생각하는 만큼의 효과가 있다면 5000 rpm 이상, 온도 측정, 버튼 조절식의 좀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해도 좋을듯하다.


듀얼 모니터로 유튜브 보면서 웹서핑 시 78도, 가장 약하게 70도, 가장 강하게 58~66도, 평균 64도. 유튜브로 음악 들으며 작업 시 스탠드형 쿨러보다 최고 온도는 90도 정도로 높게 올라가고 노트북 상판, 키보드도 스탠드형보다 뜨겁지만, 사용 후 한 번 이상 꺼지던 노트북이 한 번도 꺼지지 않았다.

 

겨울에도 스탠드형 쿨러 사용 시 50도 이하로 내려간 적 없는데 사용 중 48도까지 내려가기는 했다.


수명이 다하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 구매할 것이다.



사용한 지 오래된 노트북이라 청소와 써멀 도포를 새로 해도 여름에 온도가 90도에 넘게 올라가며 꺼지기도 한다. 스탠드형 쿨러를 사용하다 공기 흡입구 근처에 불어넣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배출구에서 빨아들이는 것이 효율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그러한 제품이 있는지 검색하니 여러 제품이 있었으나 소음기가 달린 제품 구매. 소음기를 장착하면 배출구가 좁아져 소음기 빼고 사용 중이며, 배출구 근처 소음은 34db, 50cm 떨어진 곳에서 는 24db. 헤드폰, 이어폰 착용하기에 소음은 들리지 않음. 사용 시 진동, 떨림은 전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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