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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넌 알콜릭'

 

국내에서 마실 수 있는 맥주 중 '하이네켄'과 '맥스' 두 가지를 좋아한다. '하이네켄'은 목을 긁고 넘어가는 칼칼하며 깔끔한 느낌이 좋고, '맥스'는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너무 좋다. 가족과 마시려면 '클라우드'도 사야해서 '클라우드'에 적응하려 했으나 적응이 되지않았다.

 

'하이네켄 넌 알콜릭'은 하이네켄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맥주로 추천한다. 맛도 못넘김도 거의 흡사하다. 맥주를 마셔도 소주냄새가 나는 나에게 집에서 간단하게 컴퓨터만지며 마시기 좋은 맥주다.

 

'하이네켄 넌 알콜릭'은 '0.0'. 알콜이 1% 미만 들어있다. 정말 많이 마시면 취할 수 있지만, 취할 정도가 되면 다른 무슨일이 생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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