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인생 우습지 않다 인생 일타강사 전한길의 50가지 행복론 전한길 지음 유튜브에 떠있어 몇 개 본 후 읽었다. 책 내용이 전부 기억나지 않지만 아쉽게 떨어진 수강생에게 "앞에 다 붙었으니 이제 네가 수석이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그 말을 들은 수강생은 다음 시험에서 수석을 하지 못했더라도 붙었으리라 생각된다.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조금 힘들 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힘든 일이 없는 내가 읽었는데 좋았으니 아주 조금 힘들 때 읽으면 많은 힘이 될 것 같다.
객담 유도기 가래 배출기 날숨 운동기 이름이야 무엇이든 무슨 상관이 있으랴? 기능만 잘하면 되지! 들고 불어주면 된다. 간단하다. 불어주면 안의 쇠공이 움직이며 구멍을 막아 압력이 발생하고, 그 압력으로 진동이 생기며, 그 진동이 기구에서 시작하여 하나로 연결 된 입, 기도 그리고 폐 깊숙이 전달되어 사용 시 가슴에 손을 얹어보면 가슴이 기구의 구멍이 막히는 것에 맞춰 둥둥거린다. 가래 배출을 위한 타진법을 혼자서 편하게 하는 기구로 생각된다. 이 기구를 사용하면 뭔가 하는 맛이 있기는 하다. 재미있다. 사용방법을 확실히 익힌 후 사용하면 좀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가래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다면 추천해 볼만한 것 같다. 사용법 설명을 위해 잠깐 사용한 것이고, 내가 계..
아디다스 매장을 지나던 중 전부 하얀색인 신발을 사려고 들어가 보니 전부 하얀색은 슈퍼스타만 있었다. 점원에게 265, 260이라고 사이즈를 불러주자 창고에서 두 개를 들고 나왔다. 하얀색은 265, 파란색은 260. 신어보니 260이 마음에 들었다. 260 사이즈를 달라하니 파란색은 260이 있지만, 하얀색은 260이 없다 하여 그냥 나왔다. 아쉬운 마음에 포럼 로우 하얀색 265로 구매하였다. 포럼 로우는 슈퍼스타보다 볼이 약간 좁아 한 치수 크게 구매하였다. 굽이 낮은 운동화와 로퍼만 신다가 3cm 정도의 굽이 높은 신을 신었더니, 몸은 둥실둥실 하늘을 날고 밑창은 땅에게 먼저가 인사한다. 내 기억 속 첫 아디다스는 명동에서 구매한 '애틀랜타' 파란색이었다. 그 뒤로 아디다스 신발은 구매하지 않았다..
파스타 소스는 동원 '파스타를 만들자'의 '토마토파스타소스'를 좋아한다. 20년 전 내가 정성을 들여 만들었던 소스와 맛이 똑같았다. 즉, 수제 파스타 소스와 맛이 똑같다. 내가 파스타가게를 다시 운영한다면 힘들게 만들지 않고, 이 제품을 쓸 듯! 다음으로 추천하는 파스타 소스는 청정원 모든 소스가 맛있지만, '아라비아따'와 '로제'는 특히 더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백설 '로제'는 청정원 '로제'보다 조금 더 풍부한 맛이 있었다. '아라비아따'는 깔끔한 매운맛인데 근본 없는 매운맛으로 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별로일듯하다. 난 매웠다. 근본 없는 매운맛이라 조금 짜증이 났다.
크리스피 표고버섯스낵 표고버섯으로 만든 스낵으로 유탕처리식품인 것으로 보아 냉동 건조한 표고버섯을 튀겨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표고버섯이 중국산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브라질너트나 헤이즐넛 같은 견과류를 꼭꼭 씹어 먹는 것 같은 느낌 또는 땅콩버터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며, 일반과자에 없는 꽉 찬 느낌이 든다. 버섯과 견과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버섯 특유의 향 때문에 버섯을 먹기에 신경이 쓰이지 않으나 먹는 중간에 버섯 향기가 난다. 라면 끓일 때 건더기가 먹고 싶다면 넣으면 된다. 맛있다!
일주일에 몇 번, 기상 후, 취침 전 하루 두 번 정도 길지도 짧지도 않은 몇 초의 시간 동안 아주 큰 소리의 삐~ 소리가 거슬리게 들리고 있다. 요즘 안경을 쓰고 있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눈 주변의 근육이 튀며 움직여 안경에 눌려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명소리도 조금씩 커지고 있어 다시 테보닌을 꺼냈다. 마지막 먹은 후 6개월 정도 지난듯하다.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이명에 확실히 좋은 제품인 것은 맞지만, 약은 아니다. 난 이런 제품을 효과가 있는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음식이라 생각하며 먹는다. 그렇지만 효과는 좋다. 이명이 있다면 한 번쯤은 추천한다. [2023.09.25] 언제부터인지 이명이 전혀 들리지 않음. 저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효과가 정상적으로 빨리 나타남. 유명한 외국회사 ..
'에이스 X 오대장 카드를 찾아라' '편의점 모바일금액권' 당첨 에이스를 먹다 보니 응모권이 4장이 되었다. 보통 이런 이벤트는 한 사람이 한 번만 응모가 가능하기에 한 장을 골아 입력하였다. '꽝!' 다른 한 장을 입력하니 입력이 되었다. 횟수제한 없는 이벤트였다. 편의점 1,000원 당첨되었다는 문구가 떴다. 기쁜 마음에 나머지 두장도 입력하였으나 꽝! 사이트 들어가 보니 1605명에게 경품이 주어지는 것이었다. 당첨된 편의점 상품권은 'CU' 1605명 중 한 명이 되어 기분이 1/1605만큼 좋아짐. https://www.ht.co.kr/event/202307_AceXTop5/ 에이스 X 오대장 - 에이스속 오대장 카드를 찾아보세요 www.ht.co.kr 새로 나온 '에스프레소 콘파냐'맛은 '뉴욕..
'하이네켄 넌 알콜릭' 국내에서 마실 수 있는 맥주 중 '하이네켄'과 '맥스' 두 가지를 좋아한다. '하이네켄'은 목을 긁고 넘어가는 칼칼하며 깔끔한 느낌이 좋고, '맥스'는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너무 좋다. 가족과 마시려면 '클라우드'도 사야해서 '클라우드'에 적응하려 했으나 적응이 되지않았다. '하이네켄 넌 알콜릭'은 하이네켄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맥주로 추천한다. 맛도 못넘김도 거의 흡사하다. 맥주를 마셔도 소주냄새가 나는 나에게 집에서 간단하게 컴퓨터만지며 마시기 좋은 맥주다. '하이네켄 넌 알콜릭'은 '0.0'. 알콜이 1% 미만 들어있다. 정말 많이 마시면 취할 수 있지만, 취할 정도가 되면 다른 무슨일이 생기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