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310S 사용해보지 않은 면도기 브랜드인 브라운에서 스테이션을 사용하지 않는, 트리머 없는, 물 세척이 가능한 전기면도기를 찾아보니 브라운 3 시리즈, 그중 트리머 없고, 물 세척이 가능한 '브라운 310S'를 구매. 3일 자란 수염의 면도가 가능하다는 문구를 보고 충전 후 3일 자란 수염 면도를 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다. 여러 면도기와 다른 시리즈의 브라운 면도기 비교 영상에서도 그리 깨끗하게 깎이지는 않았기에 모든 전기면도기의 한계라 생각된다. 나는 습식 면도만 하거나, 습식 면도 후 전기 면도를 사용하기에 습식 면도를 주로 하는 나에겐 나쁘지 않다. [2023.02.19] 길게 자란 수염도 어느 정도 깎아주기에 브라운 면도기 구입 후 순서를 바꿔 세면 전 전기 면도 후 습식 면도하니 습식 ..
Canesten EXTRA Nagelset 카네스텐 발톱 무좀 발톱 무좀약 효과 보지 못하신 분 설명서 잘 읽고, 이해하고 그대로 하면 효과 있을 듯! [추가] 발톱이 변형되기 전이라면 강추!!! 하지만 발톱이 변형되었다면, 발톱무좀균은 죽어 발톱에 구멍이 뚫려있으나 발톱 모양과 두께의 변형으로 뒷부분이 자라도 변형된 부분은 좋아지지 않아, 발톱을 깎아주는 기계로 가끔 갈아주고 있음. 균에 감염된 두꺼운 발톱이 속 빈 엿가락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있으며, 긁으면 떨어져 나가고 살이 노출된다. [2023.01.24] 15일 후 엄지발가락을 제외하고 다른 발가락들은 떨어짐이 없어 1단계 무좀약은 더 이상 바르지 않고, 2단계 치료약을 바르고 있음. 2단계 무좀약은 하루에 한 번 바르라고 되어있으나, 국내 판매..
뼈건강에 이롭 비타민D 5000IU 비타민이란 것이 참 애매하다. 먹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데 뭔가 조금은 좋아진 것도 같고... 그 뭔가 조금은 좋아진 것 같은 그것 때문에 또 구매하였다. 멀티비타민에 1000IU가 들어있지만 5000IU짜리로. 멀티비타민을 먹기에 물을 두 번 마시기 싫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에 씹어먹는 비타민D로 찾았으며, 찾은 것이 '뼈건강에 이롭 비타민D 5000IU'이다. 내가 집에 항상 있는 '오쏘몰'을 먹지 않고 '센트룸'을 먹는 이유다. 아! 이명 약 때문에 두 번 먹고 있다. 한 번에 먹으면 목구멍 아프다. 비타민D는 많은 양을 먹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단, 동물실험에서는 나타났다고 한다. 얼마를 먹어야 동물처럼 인간에게도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확인을 못..
레이 펄스 워터리스 샴푸 & 바디워시 물 없이 머리 감고, 몸을 닦을 수 있는 제품으로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제품인데 입원할 일이 생겨 구매 후 미리 사용해 봤다. 가끔 귀찮을 때 물티슈로 닦아볼까라는 생각에 머리를 닦아봤는데 세척성분이 없어서 닦은 후 머리와 머리카락이 끈적거리고, 냄새가 나며, 닦을 때 두피의 각질이 일어났었는데, 레이 펄스 워터리스 샴푸는 각질이 일어나지 않았다. 요즘 두피 각질에 신경 쓰고 관리하고 있으니, 우연일 수 있다. 손에 펌핑 후 머리를 문질러준 후 물티슈로 닦아낸 후 마르면 물로 감은 것처럼 머리와 머리카락이 뽀송뽀송해진다. 바디워시는 물티슈에 뿌린 후 닦아주었다. 정말 귀찮거나 샤워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품도 없고, 끈적임도 없고, 가볍게 세정제가 묻어있는 물티슈로 몸..
UGREEN USB-C Multifunction Adapter 7-in-1 'MacBook Air M1' 구매 전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 중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맥북 구매 후 알리에서 검색, 구매했던 제품이 도착하였다. USB 3.0 - 2 HDMI - 1 RJ45(1000M) - 1 TF card slot - 1 SD card slot - 1 USB-C - 1 당장 필요한 포트는 'USB 3.0 - 3, HDMI - 1, SD card slot - 1' 4개지만, 'USB 포트 1개가 모자라다. 하지만, LG 모니터 후면 USB 포트 2개가 있기에 총 3개가 된다. 필요한 모든 것을 연결하니 잘 된다. 어댑터에 전원을 연결하여서인지 금세 발열이 발생하였지만 겨울이라 괜찮다. [..
노트북, 데스크톱, 서버를 다 정리하고, 레노버 E430을 사용한 지 십 년째다. 그래서 어머니께서도 사용하실 수 있게, 어머니께 컴퓨터를 알려드리기 위해 겸사겸사 MacBook Air M1, Ram 16, SSD 512를 구매하였다. 이미 아이폰, 아이패드로 유튜브, 검색 등 잘 사용하시기에 맥북도 잘 사용하시리라 생각된다. 서류를 플라스틱 파일이나 누런 종이봉투에 넣고 다니다 직접 만든 가죽 서류 케이스가 딱 맞는다. M2였으면 맞지 않았을 것 같다. 하지만 M1이라 나이스. 바느질이 조금 이상하기에 갑자기 바느질이 하고 싶어지면 분해 후 다시 바느질할 예정이다. M1은 기분 나쁘게 전원 연결 후 사용 시 윙~ 전류가 흐른다. 충전 후 배터리로만 사용하라고 이렇게 만든 것인가? 잘 좀 만들지 가격을 ..
FOSSIL BACKPACK 가방 사러 갔다가 선물 받은 백팩이 박음질이 안 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입국 후 사용하다 알게 되었다. 박음질이 안되어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기에 확인 후 국내 매장에서 수선하려 했으나, 국내에서 구매한 제품만 수선해 준다는 답변을 들었다. 본사가 파슬코리아가 아닌 듯. 박음질이 되지 않은 부분이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라, 가방 손잡이를 잡으면 벌어져 신경이 쓰였지만 사용하는데 딱히 문제가 되지 않아 그냥 사용했는데 갑자기 꿰매고 싶어졌다. 처음 박음질이 이쁘지 않아 풀고 다시 꿰매니, 손가락이 정말 아프지만 수선은 만족스럽게 되었다. 포인트를 주고 싶어 붉은색으로 다시 꿰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