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보는 영화다. 코로나 19 때문에 영화관이 문을 닫았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다시 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로 유아인, 박신혜 나오는 "#살아있다"를 선택하였다. 1993년 "쥐라기 공원"을 보고 깜짝 놀란 후로 깜짝 놀라게 하는 영화, 귀신 나오는 영화, 무서운 영화는 보지 않는다. 하지만, "#살아있다"는 좀비가 나오는데 "드라마". "꼭 살아남아야 한다" 평일이라 설마 했지만 영화관에 나 혼자다. 불 꺼지면 무서운데 나 혼자다.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꼭 살아남아야 한다". 두 번인가 세 번인가 깜짝 놀랐지만 기절 안 하고 "#살아있다" 박신혜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역을 맡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 상영시간이 짧기도 하지만 전혀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봤다. 영화는 슬픈 영화를 제일 ..
영화 보고서
2020. 6. 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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