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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넣어 둔 히터가 생각났다. 서랍을 꺼낸 후 찾았다. 10년 전쯤 먹고 놔둔 히터이며 번호가 2로 시작하니 2012년 히터다. 인터넷에 불량이 많다는 글이 종종 보였다. 유튜브에도 종종 보이는데 설명에 적힌 데로 사용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로 보인다. 몇 편의 유튜브 영상을 보니 설명서의 5번 행동을 하지 않았다. 수평하게 들고 열이 발생하는지 확인하거나 1분 이상 들고 있는 절차를 하지 않아 물이 히터를 적시지 못해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 10년 된 히터에 (선을 약간 넘어갔지만) 물을 넣고 1분 정도 들고 있으니 열이 발생했으며 열이 1시간 이상 발생하여 음식 데운 후 따뜻한 물을 데울 수 있을 정도의 기능을 하고 있었다. 2020년 히터는 오래된 히터보다 열이 발생하는 시간이 빨랐으며 좀 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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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E MENU 14 CREAMY SPINACH FETTUCCINE 시금치 파스타, 크러쉬드 레드 페퍼, 히터, 초코 단백질 음료, 뜨거운 음료 백, 에너지바, 프레첼, 크래커, 땅콩버터, 스푼, 기타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금치의 특이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데 아주 약간 그 향과 맛이 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할 수는 없는 맛이다. 정말 푹 익은 파스타이기에 숟가락으로 퍼 먹어도 면이 끊어진다. 느끼하다면 크러쉬드 레드 페퍼 뿌려먹으면 나아진다. 점수는 음식 4점, 부식 8점, 음료 7점. 하지만 초코 단백질 음료와 에너지바는 맛있다. 다른 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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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E MENU 13 CHEESE TORTELLINI IN TOMATO SAUCE 치즈 또르뗄리니, 크래커& 초코땅콩버터, 견과류 2종, 음료, 커피 등이 들어있다. 이탈리아 거리를 걷다 배고파 들어간 이름 모를 매장 안에 진열되어 있던 보온된 파스타의 맛과 비슷하며, 면을 푹 익혀 만든 먹다 남은 토마토파스타를 냉장 보관한 후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먹는 맛과도 비슷하다. 파스타를 넉넉하게 만든 후 냉장보관해서 먹기에 내가 만든 파스타를 먹는 느낌이었다. 크래커에 땅콩버터는 목을 마르게 하는 구성이지만, 레몬 라임 음료로 목 마름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음료를 만들어 마셔서 맛은 없었다. 음료는 꼭 차가운 물에 마실 것. 흔들다 바닥에 조금 흘린 후 끈적이는 바닥을 네 번 이상 닦아주었..
며칠 솔로캠핑을 갈 계획이라 태양광 조명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정용 고출력 태양광 조명, 버스트 플래시, 4 인 1 램프 구슬, 야외, 정원, 가로등 (30W)'를 구매하였다. 가격은 4,000원이다. 구매 전 후기를 읽어보니 사진과 다른 제품이 오는 것을 확인했으며 배송된 다른 제품도 괜찮아 보여 구매하였다. 가장 밝은 세기로 2m 높이에서 주변 2m 정도 어둡지 않게 보낼 수 있었으며, 충전은 해가 이동하는 그런 것은 하지 않을 거기에 평평한 바닥에 높고 충전했을 때 3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사용시간은 5단계 가장 밝은 세기에서 6시간 이상 가능하였다. 단독주택이나 탑층에 살고 있다면 자동 켜짐 설정하여 사용해 볼 만하다. '천원마트'에서 구매하면 4천 원에 구매할 수 ..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인생 일타강사 전한길의 50가지 행복론 전한길 지음 유튜브에 떠있어 몇 개 본 후 읽었다. 책 내용이 전부 기억나지 않지만 아쉽게 떨어진 수강생에게 "앞에 다 붙었으니 이제 네가 수석이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그 말을 들은 수강생은 다음 시험에서 수석을 하지 못했더라도 붙었으리라 생각된다.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조금 힘들 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힘든 일이 없는 내가 읽었는데 좋았으니 아주 조금 힘들 때 읽으면 많은 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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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담 유도기 가래 배출기 날숨 운동기 이름이야 무엇이든 무슨 상관이 있으랴? 기능만 잘하면 되지! 들고 불어주면 된다. 간단하다. 불어주면 안의 쇠공이 움직이며 구멍을 막아 압력이 발생하고, 그 압력으로 진동이 생기며, 그 진동이 기구에서 시작하여 하나로 연결 된 입, 기도 그리고 폐 깊숙이 전달되어 사용 시 가슴에 손을 얹어보면 가슴이 기구의 구멍이 막히는 것에 맞춰 둥둥거린다. 가래 배출을 위한 타진법을 혼자서 편하게 하는 기구로 생각된다. 이 기구를 사용하면 뭔가 하는 맛이 있기는 하다. 재미있다. 사용방법을 확실히 익힌 후 사용하면 좀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가래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다면 추천해 볼만한 것 같다. 사용법 설명을 위해 잠깐 사용한 것이고, 내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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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매장을 지나던 중 전부 하얀색인 신발을 사려고 들어가 보니 전부 하얀색은 슈퍼스타만 있었다. 점원에게 265, 260이라고 사이즈를 불러주자 창고에서 두 개를 들고 나왔다. 하얀색은 265, 파란색은 260. 신어보니 260이 마음에 들었다. 260 사이즈를 달라하니 파란색은 260이 있지만, 하얀색은 260이 없다 하여 그냥 나왔다. 아쉬운 마음에 포럼 로우 하얀색 265로 구매하였다. 포럼 로우는 슈퍼스타보다 볼이 약간 좁아 한 치수 크게 구매하였다. 굽이 낮은 운동화와 로퍼만 신다가 3cm 정도의 굽이 높은 신을 신었더니, 몸은 둥실둥실 하늘을 날고 밑창은 땅에게 먼저가 인사한다.내 기억 속 첫 아디다스는 명동에서 구매한 '애틀랜타' 파란색이었다. 그 뒤로 아디다스 신발은 구매하지 않았다...
파스타 소스는 동원 '파스타를 만들자'의 '토마토파스타소스'를 좋아한다. 20년 전 내가 정성을 들여 만들었던 소스와 맛이 똑같았다. 즉, 수제 파스타 소스와 맛이 똑같다. 내가 파스타가게를 다시 운영한다면 힘들게 만들지 않고, 이 제품을 쓸 듯! 다음으로 추천하는 파스타 소스는 청정원 모든 소스가 맛있지만, '아라비아따'와 '로제'는 특히 더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백설 '로제'는 청정원 '로제'보다 조금 더 풍부한 맛이 있었다. '아라비아따'는 깔끔한 매운맛인데 근본 없는 매운맛으로 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별로일듯하다. 난 매웠다. 근본 없는 매운맛이라 조금 짜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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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몇 번, 기상 후, 취침 전 하루 두 번 정도 길지도 짧지도 않은 몇 초의 시간 동안 아주 큰 소리의 삐~ 소리가 거슬리게 들리고 있다. 요즘 안경을 쓰고 있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눈 주변의 근육이 튀며 움직여 안경에 눌려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명소리도 조금씩 커지고 있어 다시 테보닌을 꺼냈다. 마지막 먹은 후 6개월 정도 지난듯하다.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이명에 확실히 좋은 제품인 것은 맞지만, 약은 아니다. 난 이런 제품을 효과가 있는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음식이라 생각하며 먹는다. 그렇지만 효과는 좋다. 이명이 있다면 한 번쯤은 추천한다. [2023.09.25] 언제부터인지 이명이 전혀 들리지 않음. 저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효과가 정상적으로 빨리 나타남.유명한 외국회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