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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기온이 높아지면서 오래된 노트북의 온도 또한 높아졌다. 예전이라면 노트북의 높은 온도로 자동으로 꺼졌겠지만, 그래도 강제 배기 쿨러를 달아놓아서 88도가 넘는 온도지만 버티고 있다.
노트북 밑에서 흡입구에 바람을 불어주는 쿨러는 노트북 공기 흡입구가 좁거나 작기에 효과가 없었으나, "공기를 불지 말고 빨아들인다면?"이라는 생각에 만드려고 생각했다가, 나보다 더 먼저 생각해서 만든 사람이 있을 거라는 확신에 검색하여 찾은 노트북 배기구에 달아 강제로 공기를 빼내는 방식의 쿨러는 효과가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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