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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보고서

'공복'을 읽고

INNU 2023. 9. 10. 21:36

암을 극복한 의사가 직접 실천

공복

최고의 약

아오키 아츠시 지음

이주관, 이진원 옮김


책 제목은 '공복'이지만, '공복', '간헐적 단식' 뭐라 불러도 상관없다. 긴 시간 배가 비워진 상태를 유지하여 소화 흡수를 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면 몸이 '회복' 또는 '치유'가 된다는 것이다. '자가포식'에 대한 관심으로 이 책을 읽었으며,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단식'과 관련된 책들과 비슷하다.

 

책의 내용이 100%(한, 50% 정도) 맞지 않다.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저자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지만, 저자의 비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독자가 책을 읽고 그러한 행동을 한다기보다는 이미 하고 있을 가능성이 99.99....% 이기에 상관없다고 한 것이다.

 

'공복'은 '다이어트', '체중조절'에 좋고, '자가회복'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공복'이 궁금한 사람은 한 번쯤 읽어보면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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