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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미치지 않는 기술
세상 쓸데없는 걱정에 휘둘리는 내 인생 구하는 법
랄프 젠프트레벤 지음
이미영 옮김
뻔한 얘기다. 남에게 신경 쓰지 말아라. 그럼 자신에게 평안이 찾아온다. 뻔한 얘기라 4번 정도 읽기를 그만 둘 생각을 할 정도로 너무 읽기 힘들었다. 하지만 결국 끝까지 읽게 만들 정도로 뻔한 얘기를 잘 풀었다. 다른 사람 때문에 자신이 너무 힘들다면 꼭 읽었으면 좋겠다. 책을 읽을 때만이라도 다른 사람 때문에 힘든 내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는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읽은 후 좀 편안해진 느낌이다. 하지만 책처럼 하기는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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