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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쏟아 장패드를 버려야 했다. 사실 장패드를 버리고 가죽으로 데스크 매트를 만드려고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미뤄두고 있었다.
유리에 손목이 닿으면 차가워 시큰거리고 통증이 있기에 귀찮아도 만들어야 했다. 색은 가장 많이 남아있는 파란색 가죽으로.
사이즈는 60*35. 이 사이즈는 미국 애플, 구글, 넷플릭스 등 유명한 회사에서 사용하는 사이즈라고 한다. 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같은 사이즈로 만들었다. 이 사이즈는 노트북만 사용하거나, 숫자키가 없는 작은 사이즈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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