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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ppy Sandwich
해피 샌드위치
제이슨 골드스타인 지음
최경남 옮김
음식 알레르기로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없지만, 샌드위치 책은 나에게 음식에 대한 상상으로 즐거움을 준다. 이렇게 만드는구나! 이건 좀 어렵겠는데... 이거 맛있겠다. 내가 싫어하는 치즈가 들어가서 이건 별로네. 다른 치즈도 많은데 왜 이 치즈를 넣었을까? 등등...
이 책은 책으로 읽고 밀리의 서재로 필요한 부분만 다시 봤다. "왜? 책으로 읽고 전자책으로 다시 읽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내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마음에 드는 레시피나 재료 또는 음식 플레이팅을 저장하기 위해서다. 내가 관심 있어했던 내용을 파일이름으로 저장하면 나중에 찾을 때 편리하다. 좀 더 부지런한 사용자라면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사용해서 정리를 하면 좋을듯하다. 예전에는 텍스트 파일에 도서명, 레시피 이름을 저장해 필요할 때마다 책을 다시 찾아봤었는데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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