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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덤 오브 벨지움 엑스포트 목 넘길 때 부드럽고 탄산도 적당히 있으나 가벼움. 몰트 맥주의 느낌이 나면서 가벼운 맥주를 찾는 사람에게 좋은 듯.

어메이즈핏 밴드 5 스트랩 스트랩이 두 달에서 세 달이면 끊어진다. 몇 개를 끊어 먹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일론 밴드 두 개를 샀다. 기존 밴드는 땀이 나면 두드러기처럼 일어나고 땀이 나지 않더라도 구멍 때문에 살이 볼록 튀어나오고 가려웠는데 천이라 착용감은 좋다. 벨크로 수명이 500번 이라는데 그 정도면 5개월 이상 사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산다면 색은 퓨어 블랙 강추! 스틸을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 밴드를 스틸로 구매했으나 스틸에 솜털에 자꾸 뜯어짐.

더 킹덤 오브 벨지움 필스너 가볍고 밍밍한 무맛. 필스너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 입에 맞지 않는 맥주를 보면 항상 필스너였다.

키모니 고급 닥터엘보 팔뚝보호대 팔꿈치밴드 KSP221 가지고 있는 오토복 제품과 달리 닿는 면적이 적고 땀을 흡수하는 재질(천)이 아니라 가려움이나 습진이 생길 가능성이 낮을 거라는 생각에 구매하였는데 실제로 가렵거나 땀이 차지 않았다. 땀이 차지 않으니 땀으로 인한 찝찝함이 없어 착용감이 좋고, 닿는 면적이 좁기에 언더레이어 위에서도 강한 압박이 가능하고, 벨크로(폴리) 계열이라 세척, 건조 등 관리도 쉽고. 크기가 작아 긴 셔츠 안에 입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크기가 작으니 당연히 휴대도 편하다. 오토복 제품은 의료 관련 회사에서 만든 움직임이 없는 또는 적은 상황에서의 통증 경감 & 치료용이고, 키모니 제품은 스포츠 관련 회사에서 만든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의 통증 경감용이라으로 생각이 들며 두..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하우스 블랜드 색 향 맛 추천 추천 오리지날 진한 갈색 탄향 & 단향 씀 & 진함 설탕+크림 추천 하우스 블랜드 옅은 황토색 고소한 향 부드러움 무첨가 또는 설탕 추천 얼마 전 미국에서 커피가 도착했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하우스 블랜드. 오리지날이 아직 남아있었기에 오늘 뜯었다. 갓 볶은 핸드드립용 커피의 향이 코를 스친다. 남아있던 오리지날의 향을 맡으니 에스프레소용 커피향이 난다. 맛은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중 원두는 기억나지 않지만 맛이 같다.

한줄평: 입맛에 맞지 않다. 2+1이라 두 봉지 남았다. 도서관 앞 GS25에 해태 신당동 쉐프의 비밀레시피 #3 연탄 불고기맛 과자가 2+1 행사 중이다. 연탄 불고기를 좋아하기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먹음. 어~라! 맛이 비슷하다. 한 개씩 먹으며 맛이 비슷했던 과자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다 먹을 때쯤 생각났다. 2~3년 전에 먹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맛짱'과 같은데 약간의 아주 아주 약간의 짠맛과 매운맛이 있다. 맛짱과 연탄 불고기맛에서 아주 약간의 양파 비린내가 난다. 정확하게 맛을 표현하자면 양파를 넣은 튀김기름에 튀긴 맛짱에 약간의 소금 양념을 한 맛이다. 맛이 비슷하다면 재료들도 비슷할 거라는 궁금증 때문에 찾아보니 튀김유가 다른 것으로 보아 다른 재료 중 양파 비린내가 나는 재료가 있을 것 ..

저주파 자극용 전극, 젤 패드 TENS를 사용하여 갑자기 찾아온 무릎, 허리 그리고 어깨 통증을 잡고 있기에 패드를 추가로 구입하였다. 국내 판매하는 제품은 거의 중국 수입제품이기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하였다. 크기는 4cm X 4cm. 왼쪽 위 제일 작은 사이즈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이며 젤 패드가 끈적하고 잘 붙는다. 오른쪽 위 제품은 '서흥'의 중국 수입 제품으로 커버가 젤 보다 약간 크며, 젤이 끈적이지 않아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이지만 수입을 하지 않는다. 아래 두 제품은 '동화'의 수입 제품으로 원형은 모서리가 없어서 벌어지지 않아 좋으며, 사각, 원형 제품 모두 젤이 끈적이고 잘 붙지만 그것 때문에 전선 부분의 분리가 잘되니 떼어낼 때는 전선이 없는 쪽을 먼저 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사..

근육통 완화 의료용 패치 '네오힐' 효과가 없는 것을 당연히 알지만, 600 가우스 제품이 효과가 있어 너무 궁금해 구매한 3000 가우스 '네오힐'. '자기'가 인체에 좋거나 나쁜 효과를 미친다는 연구는 없다. 그런데 붙이면 통증이 없거나 줄어들기에 신기해서 사용 중 자석 없이 패치와 다른 제품의 패치를 붙여도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으로 보아, 피부에 붙은 패치와 자석의 이물감에 신경이 쓰여 통증이 줄어드는 느낌이 나는 것으로 생각됨. 자석을 붙여 사용하니 확실히 패치보다 더 통증이 줄어듦. 이것 또한 패치보다 자석의 이물감이 더 커져서라는 생각이 듦. 작은 돌멩이를 아픈 부위에 붙여 지압 효과를 얻는다는 글을 읽은 적 있는데 비슷한 효과인 듯. 동전파스와 같이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지만 굳이..

[2022.05.12] 남은 두 개 '조미유'빼고 한 번에 먹음. 역시 맛없음. 라면 삶은 후 수프로 비벼먹는 맛이다. 눈에 안보이니 편안하다. 콧물 때문에 휴지 엄청 씀. [2022.02.23] 매운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가족도 못 먹는 '불닭볶음면'을 엄청 맛있게 먹는, 가족 중 매운 것을 전혀 못 먹는 한 사람 '나'. 떡볶이 먹어도 배탈 나는데, 내가 매운맛을 느끼는 성분이 '불닭볶음면'에는 없는듯하다. 처음 보는 '신라면 볶음면'을 샀다. 기대하며 끓였다. 아~ 국물 없는 라면에 수프 넣은 맛인데 '조미유' 때문에 느끼하다. 땀구멍이 몇 개가 따끔하다. 맵지 않다. 여기도 내가 느끼는 매운맛 성분이 없는듯하다. 그런데 맛없다. 아~ 3개 남았다. 다음엔 '조미유'빼고 먹어야겠다.

면도날 클리너 Razorpit bladebuddy 심플 면도기 클리너 성능은 비슷하니, 이쁜 모양을 사도 좋고, 싼 것 사도 좋다. 아무거나 사자. 가격에 따른 성능의 차이는 없고, 가지고 있는 평평한 실리콘 냄비 받침 뒷면에 닦아도 같은 효과를 낼 것 같지만 이왕이면 클리너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니 조금은 좋겠지... '면도날 클리너'라는 제품 특히 'Razorpit'이 처음 나왔을 때 반신반의하며 구매 후 면도날에 수염이 당겨지거나 끊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고, 최대 2주 정도 사용하던 면도날의 수명이 1개월, 2개월, 최대 3~6개월 정도로 길어지며 면도날 구매 비용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만족하며 다른 화장실과 가족에게 선물하려 몇 개 더 구매하려 했으나 판매가 중단되어 사용해보지 않은 'bladebu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