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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의 시의적절한 질문의 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플러스 김용택 여러 시인의 시와 김용택 시인의 질문이 있는 책으로 시를 읽고 시인의 질문에 대답? 생각? 하는 책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내 행동에 변화는 없겠지만, 읽을 때만이라도 생각하게 해 주었다.

1일 1채소, 오늘의 수프 아리가 카오루 지음 이소담 옮김 이 책 역시 많은 다른 일본 요리 책처럼 내가 원하는 내용이 없다.

더 맛있고 신선한 일본 가정식 재료의 모든 것 식재료 탐구 생활 노자키 히로미쓰 지음 수키 옮김 최강록 감수 일본은 국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종류도 다양한 것 같다. 식재료의 손질 방법과 요리 방법이 자세히 적혀있다. 읽었던 일본 요리책 중 드물게 내용이 좋은 책이다.

텐동의 사연과 나폴리탄의 비밀 네모 지음 일본인이 지은이가 알려주는 대중적인 일본 음식 이야기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음식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됨.

근육통 완화 의료용 패치 '네오힐' 효과가 없는 것을 당연히 알지만, 600 가우스 제품이 효과가 있어 너무 궁금해 구매한 3000 가우스 '네오힐'. '자기'가 인체에 좋거나 나쁜 효과를 미친다는 연구는 없다. 그런데 붙이면 통증이 없거나 줄어들기에 신기해서 사용 중 자석 없이 패치와 다른 제품의 패치를 붙여도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으로 보아, 피부에 붙은 패치와 자석의 이물감에 신경이 쓰여 통증이 줄어드는 느낌이 나는 것으로 생각됨. 자석을 붙여 사용하니 확실히 패치보다 더 통증이 줄어듦. 이것 또한 패치보다 자석의 이물감이 더 커져서라는 생각이 듦. 작은 돌멩이를 아픈 부위에 붙여 지압 효과를 얻는다는 글을 읽은 적 있는데 비슷한 효과인 듯. 동전파스와 같이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지만 굳이..

[2022.05.12] 남은 두 개 '조미유'빼고 한 번에 먹음. 역시 맛없음. 라면 삶은 후 수프로 비벼먹는 맛이다. 눈에 안보이니 편안하다. 콧물 때문에 휴지 엄청 씀. [2022.02.23] 매운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가족도 못 먹는 '불닭볶음면'을 엄청 맛있게 먹는, 가족 중 매운 것을 전혀 못 먹는 한 사람 '나'. 떡볶이 먹어도 배탈 나는데, 내가 매운맛을 느끼는 성분이 '불닭볶음면'에는 없는듯하다. 처음 보는 '신라면 볶음면'을 샀다. 기대하며 끓였다. 아~ 국물 없는 라면에 수프 넣은 맛인데 '조미유' 때문에 느끼하다. 땀구멍이 몇 개가 따끔하다. 맵지 않다. 여기도 내가 느끼는 매운맛 성분이 없는듯하다. 그런데 맛없다. 아~ 3개 남았다. 다음엔 '조미유'빼고 먹어야겠다.

Pierre Auguste Renoir Seascape Art Institute od Chicago DailyArt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가 '바다 경치(그림)'이다. 딱~ 르누아르 그림이다. 르누아르만의 색이 보인다. 거센 바람과 파도가 나에게 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시카고에는 갈 일이 없다. 이 그림은 이렇게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겠다.

Whearfield under Thunderclouds Vincent van Gogh July 1890 DailyArt 어두운 하늘 아래 펼쳐진 오베르 주변의 밀밭을 그린 것이며, "슬픔, 극도의 외로움"을 표현. 나에게는 짙은 푸른 하늘 아래, 아름다운 들판이 있는데 슬픔과 외로움을 표현한 그림이라니

며칠 전부터 어깨에 통증 생긴 후 '파스', '젤', '연고' 말고 갑자기 떠오른 '자석 파스'. 집에 찾아보니 '다나 기 자기방'이라는 '자석 파스'가 있다. 붙이기 전 잠시 생각. 자력으로 치료가 된다면, 'MRI'는 '촬영기'가 아니라 '치료기'였겠지! 'MRI' 촬영을 4번 이상했는데 몸이 좋아지는 느낌은 한 번도 없었으니, '자석 파스'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라는 결론이 났다. 머리는 치료 효과가 없을 것을 알았지만, 마음은 혹시 모를 플라세보(플라시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래 눈앞에 있는데 붙여보자. 붙였다. 손가락 한 개. 어깨에 두 개. 어! 안 아파! 진짜! 안 아파. 왜? 안 아파? 아! 계속 아파야 하는데! 이게 아닌데... 타 회사의 3000 가우스 짜리 사봐야겠다. [20..

면도날 클리너 Razorpit bladebuddy 심플 면도기 클리너 성능은 비슷하니, 이쁜 모양을 사도 좋고, 싼 것 사도 좋다. 아무거나 사자. 가격에 따른 성능의 차이는 없고, 가지고 있는 평평한 실리콘 냄비 받침 뒷면에 닦아도 같은 효과를 낼 것 같지만 이왕이면 클리너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니 조금은 좋겠지... '면도날 클리너'라는 제품 특히 'Razorpit'이 처음 나왔을 때 반신반의하며 구매 후 면도날에 수염이 당겨지거나 끊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고, 최대 2주 정도 사용하던 면도날의 수명이 1개월, 2개월, 최대 3~6개월 정도로 길어지며 면도날 구매 비용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만족하며 다른 화장실과 가족에게 선물하려 몇 개 더 구매하려 했으나 판매가 중단되어 사용해보지 않은 'bladebu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