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치기, 볶기, 튀기기 기본 조리법으로 뚝딱 만드는 초간단 일본식 집밥 혼자서도 쉽게 만들어 제대로 먹는 기본 조리법만 익히면 일주일 반찬을 편하게 만든다! 세오 유키코 지음 최서희 옮김 내가 읽은 일본 요리 책 중 순위 안에 들었다. 작가의 다른 책을 읽고 너무 맘에 들어 작가의 다른 책을 읽은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어떻게 음식들이 간장과 식초로 다 되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지만 다 된다. 집에 반찬이 없거나 반찬을 만드려고 재료를 샀는데 남았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재료가 많다면 더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키모니 고급 닥터엘보 팔뚝보호대 팔꿈치밴드 KSP221 가지고 있는 오토복 제품과 달리 닿는 면적이 적고 땀을 흡수하는 재질(천)이 아니라 가려움이나 습진이 생길 가능성이 낮을 거라는 생각에 구매하였는데 실제로 가렵거나 땀이 차지 않았다. 땀이 차지 않으니 땀으로 인한 찝찝함이 없어 착용감이 좋고, 닿는 면적이 좁기에 언더레이어 위에서도 강한 압박이 가능하고, 벨크로(폴리) 계열이라 세척, 건조 등 관리도 쉽고. 크기가 작아 긴 셔츠 안에 입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크기가 작으니 당연히 휴대도 편하다. 오토복 제품은 의료 관련 회사에서 만든 움직임이 없는 또는 적은 상황에서의 통증 경감 & 치료용이고, 키모니 제품은 스포츠 관련 회사에서 만든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의 통증 경감용이라으로 생각이 들며 두..

힘들 때 미치지 않는 기술 세상 쓸데없는 걱정에 휘둘리는 내 인생 구하는 법 랄프 젠프트레벤 지음 이미영 옮김 뻔한 얘기다. 남에게 신경 쓰지 말아라. 그럼 자신에게 평안이 찾아온다. 뻔한 얘기라 4번 정도 읽기를 그만 둘 생각을 할 정도로 너무 읽기 힘들었다. 하지만 결국 끝까지 읽게 만들 정도로 뻔한 얘기를 잘 풀었다. 다른 사람 때문에 자신이 너무 힘들다면 꼭 읽었으면 좋겠다. 책을 읽을 때만이라도 다른 사람 때문에 힘든 내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는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읽은 후 좀 편안해진 느낌이다. 하지만 책처럼 하기는 정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