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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극복한 의사가 직접 실천 공복 최고의 약 아오키 아츠시 지음 이주관, 이진원 옮김 책 제목은 '공복'이지만, '공복', '간헐적 단식' 뭐라 불러도 상관없다. 긴 시간 배가 비워진 상태를 유지하여 소화 흡수를 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면 몸이 '회복' 또는 '치유'가 된다는 것이다. '자가포식'에 대한 관심으로 이 책을 읽었으며,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단식'과 관련된 책들과 비슷하다. 책의 내용이 100%(한, 50% 정도) 맞지 않다.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저자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지만, 저자의 비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독자가 책을 읽고 그러한 행동을 한다기보다는 이미 하고 있을 가능성이 99.99....% 이기에 상관없다고 한 것이다. '공복'은 '다이어트', '체중..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김밥 맛집 136 전국 김밥 일주 정다현(김밥큐에이터)지음 많이 돌아다니며 김밥을 좋아한다면 맛있는 김밥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게 해 줄 책이지만, 김밥에 뭐 넣을까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한식조리기능사•떡제조기능사 실기 전 품목 수록 한국의 음식문화와 전통음식 이보순•김정숙•김태인 박인수•이미진•정석준 제목을 보고 '전통음식'에 관한 책으로 골랐으나, '한식조리기능사'와 '떡제조기능사' 실기 품목을 수록한 책이라고 책 표지에 적혀있어 책을 읽지 않으려 했으나 궁금증에 열어보고 너무 만족했다. 찾으려고 했던 내용과 도움이 되는 내용이 함께 있었으며, '전통음식'에 관심이 있다면 가볍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우리 전통의 맛 명가 내림 음식 윤숙자•강경해•김동희•김민주•김선희•김순옥•김연화•박선희•박숙경•박정숙•박종순•우영선•유흥림•이숙•이용미•임미자•임정희•정미숙•조희경•최경자•최은영 "지금 시대의 사람도 힘들게 살았지만, 옛날 사람도 다르지 않고, 참 힘들게 살았구나!"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요리책인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요리책을 보고 너무 깊은 생각을 해버렸다. 이 책은 '명가'에서 내려오는 음식이라는데 요즘 음식인데 라는 음식도 있지만 어차피 다음 세대에 전해주면 내림 음식이 되는 것이니 별 상관은 없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다른 재료와 방식의 술이 많았는데 역시 이 책에도 집집마다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가양주'레시피가 있다. 내가 찾는 음식의 레시피도 있었으며, 이 책은 전통음식에 관심이..

백년나무 전통주와 전통식음료 부활 프로젝트 시즌 1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 발효에 빠지다 이명자•김미연•이경진•이미리•이승욱 공저 발효명장교육원 엮음 간단히 읽어보기위해 읽었으며 제목을 보고 발효 음식에 관한 책으로 골랐으나, 전통주 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다. 전통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두 번, 세 번 추천한다. 아주아주 추천한다.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 한국의 병과 김미선•강현주 공저 관심 있는 것을 찾기 위해 훑어본 것으로 찾으려던 내용은 찾았다. 전통 간식에 관심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1600년대 한국전통음식 요록 윤숙자 엮음 전통음식의 레시피를 현대 레시피로 바꾸었으며, 전통 레시피도 적혀있다. 레시피가 자세히 잘 나와있으며 전통음식에 관심 있다면 한 번쯤 가볍게 읽어보면 레시피를 자세히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500년 정통 명문가의 집밥•집술 이야기 요리책 쓰는 선비 술 빚는 사대부 글•사진 김봉규 찾고 싶은 내용이 있어 훑어본 책으로 만들기 위해 본 책이 아니라 찾는 것이 있는지 읽은 책이기에 레시피는 다 읽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나중에 다시 필요하면 읽을 예정이며, 이 책을 전통음식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식비 걱정 덜어주는 사계절 레시피 2만원으로 일주일 집밥 만들기 욜로리아 송혜영 지음 지금도 2만 원으로 책처럼 만들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제목처럼 사계절 레시피가 잘 나와 있으며 음식을 가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내용이고, 음식을 가리는 사람에게도 호불호 없는 반찬들이 잘 나와있어 추천한다.

그림 그리기 첫걸음 누구나 그리는 쉬운 그림 그리기 즐거운상상 지음 이 책을 똥 손인데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그동안 '그림 그리기'에 관련된 내용의 책을 읽어봤지만 효과가 전혀 없었다. 가로줄, 세로줄, 사각형, 삼각형 등 너무 지겨웠다. 물론 기본이 잘 갖춰지면 좋겠지만 난 기본을 배우려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림을 그리고 싶었기에 훑어보며 '아~ 이렇게 그리는 거구나!' 하며 넘어갔다. 그래서 지식적인 발전만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냥 내가 그리고 싶은 것들이 있었다. 어렵지도 않고 그냥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랑 그림 몇 개가 있었다. 그런데 그걸 한 번에 그릴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 일기에 간단하게 그림 정도는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