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기, 조깅부터 마라톤까지 더 빠르게, 더 효율적으로, 더 안전하게 달리는 방법 장 프랑수아 하비 지음 임영신 옮김 작년 겨울 이후로 달리기를 하지 않았기에 "다시 시작할까?"라는 생각에 내가 달리기를 하고 있는지 영상과 책 등으로 공부하고 있다. 영상은 '베가베리 러닝'을 조금씩 보고 있으며, 책은 여러개를 보고 있으나 훑어본것은 '달리기, 조깅부터 마라톤까지'이다. 이 책은 달리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 잘 나와있으며, 특히 운동, 스트레칭이 잘 나와있다. 스트레칭의 내용이 달리기를 하려는 사람뿐 아니라 다른 운동을 하는 혹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이다. 달리기를 시작하려거나 운동 중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추천한다.

객담 유도기 가래 배출기 날숨 운동기 이름이야 무엇이든 무슨 상관이 있으랴? 기능만 잘하면 되지! 들고 불어주면 된다. 간단하다. 불어주면 안의 쇠공이 움직이며 구멍을 막아 압력이 발생하고, 그 압력으로 진동이 생기며, 그 진동이 기구에서 시작하여 하나로 연결 된 입, 기도 그리고 폐 깊숙이 전달되어 사용 시 가슴에 손을 얹어보면 가슴이 기구의 구멍이 막히는 것에 맞춰 둥둥거린다. 가래 배출을 위한 타진법을 혼자서 편하게 하는 기구로 생각된다. 이 기구를 사용하면 뭔가 하는 맛이 있기는 하다. 재미있다. 사용방법을 확실히 익힌 후 사용하면 좀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가래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다면 추천해 볼만한 것 같다. 사용법 설명을 위해 잠깐 사용한 것이고, 내가 계..
근처에 산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다니기를 추천하며, 나 혼자만 알고 진료받고 싶지만 난 일 년에 최소 한 번, 또는 그 이상 아주 잠깐이면 되기에 내가 진료받지 않는 날, 진료받지 않는 시간은 다른 사람이 가도 되기에 알려줌. 이사 전 30년 넘게 진료받던 치과에서 마지막 치아 진료를 받은 후 이사 후 이곳에서 첫 진료를 받았다. 물론 중간에 다른 이유로 다른 치과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되도록이면 이곳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사 후 다른 치과를 다니면 항상 치아관리 잘한다고 칭찬을 받는데, 양치질을 힘들어하던 나에게 전동칫솔을 권하신 예전 정윤석치과(정윤석치과의원) 선생님 덕분이다. 전동칫솔을 권하지 않았다면 이가 다 썩었을 가능성이 있다. 혹시 양치하는 행위를 힘들어하는 지인이 있다면..

수인선 협궤터널 해외였으면 아마 레일의 녹과 터널 내부를 그대로, 하지만 무너지지 않게만 복원했을 것이다. 한국식 복원인 새 단장이 나쁜 것은 아니다. 철도 레일 높이로 블록을 쌓아서 걸을 때 걸리지 않아 편했다. 원형 그대로 복원했다면 레일 위를 걷다가 다치면 조심하라고 공지 안 했다고 시끌, 다쳤다고 시끌. 근처에 사시는 분들을 자주 지나가시겠지만, 밤에 혼자 지나가거나, 동물 싫어하는 분들은 앞에 동물이 있다면 조금, 아주 조금, 아니면 많이 무서울 듯! 목줄 한 강아지가 앞에서 오는데 아주 조금 많이 긴장했음! 몇 번 근처를 지나갔지만, 먼 길을 돌아가며 "터널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생각하기만 했었다. 당연히 없다고 생각했기에 터널 앞까지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