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U

통증이 사라지는 테이핑 클리닉 대한첩대학회 엮음 황재옥 감수 2001년 출간된 책으로 한의학적 관점으로 쓰인 책으로 탄력이 있는 키네시오 테이프가 아닌 탄력이 없는 스파이럴 밸런스 테이프를 사용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제목처럼 통증이 사라지는지 알 수 없지만 탄력 없는 테이프를 사용한다면 볼만한 책이다.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 김원식, 안상현 공저 2009년 출간된 책으로 마사지와 테이핑 방법이 잘 나와있다.

척추 관절 아프지 않게 100세까지 운동하는 방법 백년운동 정선근 처음에는 나를 위해 읽었고 이번에는 가족을 위해 읽었다. 역시 좋은 내용의 책이다. 저자가 자세히 설명하지 않은 부분은 책을 이해한다면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설명하지 않은 부분은 가장 중요한 운동을 할 때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나는 이 책에서 하라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3-4, 4-5, 5-1(6) 추간판 탈출증으로 하반신 운동신경 마비, 하반신 감각신경 마비를 극복하였다. 입원 전 1개월, 모르핀 맞으면 통증 없이 1개월 거의 누워만 있은 후 걸을 수 있었으며, 그 후 이 책에서 하지 말라는 운동을 교수님이 알려줬으며 그 운동을 허리 중립, 바른 허리자세로 하며 현재는 하고 싶은 운동 하며 몇 개월의 해외여행을 하면..

국가 자격증 시험 한 번에 합격하기 황새벽 지음 합격의 논리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국가자격증 한 번에 합격하라 황새벽 지음 수험의 성패를 가르는 힘은 능력이 아닌 노력! 지은이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했던 공부방법을 알 수 있다. 유튜브에도 많은 자격증 공부방법이 있고, 내용도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같은 내용이라도 아주 조금은 도움이 더 되었다. 이 책은 2013년도 책이다.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공부방법은 변함이 없다. '국가 자격증 시험 한 번에 합격하기'를 읽은 후 '국가자격증 한 번에 합격하라'의 목차를 읽는데 앞의 책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 확인하니 지은이가 같았다. 결국은 같은 책이었다.

코로나시대 직장인 공부법 안녕 기술가, 반갑다 자격증 파파드리머 기술사를 준비하는 또는 준비 중인데 주변에 기술사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 물어볼 사람이 없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궁금증을 조금은 해소시켜 줄 것이다. 기술사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자격증을 준비 중이더라도 도움이 될 것이다.

디자인 심사기준 2023 특허청 특허를 위해 많이 찾아봤었다. 검색을 위해 많은 시간을 쓰기보다는 이 책을 읽으면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특허 중 디자인 특허를 내려는 사람에게 정말 추천한다.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은 것인 특허를 내는 것이다. 지인의 대학교 과제가 특허내기 전까지 과정과 서류를 제출하는 거였는데 내가 도와준 뒤 특허를 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지금 당장 서류 낼 수 있는 것이 있다. 서류 접수 한번 해봐야겠다.

평생 걸을 수 있는 엉덩이 건강법 넘어지지도, 다치지도 않고 꼿꼿하게 백 세까지 걷는다 마쓰오 다카시 지음 황미숙 옮김 부모님, 조부모님께 선물해 주면 좋을듯한데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이 보기 편한 큰 글씨 책은 없다. 일반적인 젊은 사람은 읽을 필요가 없지만, 부상 또는 사고 후 재활운동을 않아 불편한 곳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재활운동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

동양의학 치료 교과서 왜 아픈지 기, 혈, 진액부터 경락, 한방 치료법까지 찾아보는 동양의학 치료 도감 의학박사 센토 세이시로 감수 장은정 옮김 '방사통'과 '좌골신경통'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양방치료'를 받을지 '한방치료'를 받을지 공통적으로 물어온다. 현재의 증상을 치료하고 싶으면 '양방', 하지만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증상만 치료하였기에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몸을 좋게 하고 싶으면 '한방', 하지만 치료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고, 통증이 발생하니 통증이 싫다면 '양방'도 함께 하라고 말한다. 이 책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다. 한방치료에 관심이 있고, 한방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라면 가볍게 읽어보면 치료 중 한방치료에 대한 불만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인생 일타강사 전한길의 50가지 행복론 전한길 지음 유튜브에 떠있어 몇 개 본 후 읽었다. 책 내용이 전부 기억나지 않지만 아쉽게 떨어진 수강생에게 "앞에 다 붙었으니 이제 네가 수석이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그 말을 들은 수강생은 다음 시험에서 수석을 하지 못했더라도 붙었으리라 생각된다.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조금 힘들 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힘든 일이 없는 내가 읽었는데 좋았으니 아주 조금 힘들 때 읽으면 많은 힘이 될 것 같다.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아웃라이어 말콤 글래드웰 노정태 옮김 최인철 감수 2010.10.11. 1판 100쇄 발행 '아웃라이어'를 읽었다. 책을 읽고 기억나는 세단어가 있다. 노력, 끈기, 기회. 노력과 끈기가 부족했으며, 기회가 부족했는지 알 수 없지만, 부족했다면 그 부족한 기회를 잡지 못했고, 부족하지 않았다면 그것이 기회인지 알 수 없어 잡지 못했다. 책을 보니 그 기회라는 것이 강제로 주어지는 것일지도... 그것을 할 수밖에 없는 강제적인 기회...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과 "한국에서 태어나서 지금처럼 멋지게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교차한다.